[프라임경제]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은행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노후대비로는 수익형부동산만한 것이 없다"며 "다만 투자에 있어서 입지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철저히 준비해야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입지여건이 좋은 서울 물량으로는 마곡지구를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는 현재 마이스산업 유치에 대한 용역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다.
마곡지구에 자리한 수익형부동산으로는 마곡 루체브릿지호텔이 있다. 루체브릿지호텔은 해외 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호텔은 물론 공항과도 가까워 에어포트호텔로도 손색이 없다.
지하 5층~지상 14층·총 209실로 규모인 이곳은 원룸 176실·스위트룸 33실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스위트룸은 그동안 시행사가 직영할 계획으로 분양을 하지 않았던 물량이다.
루체브릿지호텔의 강점은 호텔운영을 시행사가 직접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안정적이다. 확정 보장 수익률 또한 7%로 높은 축에 속한다. 계약과 동시에 제1금융권 지급보증서가 발급되며, 등기분양과 계약금 10%·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고객 초기 금융부담을 확실히 줄였다.
마곡 루체브릿지호텔의 가장 큰 강점은 뭐니해도 풍부한 수요다. 마곡지구를 찾는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와 서울을 찾는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실제 루체브릿지호텔은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3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서울과 세계를 잇는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대 거리며, 김포공항까지는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8년 완공예정인 '이화의료원(마곡 제2부속병원)'이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유명 관광코스 중 하나인 강남과 가로수길은 물론 홍대·신촌·명동·남대문시장과도 가깝다.
특히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가 3조2000억원 투자를 확정한 바 있으며,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곳이 줄줄이 입주해 국내를 찾은 해외 바이어로 공실부담도 덜었다.
해외 바이어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루체브릿지호텔은 고급호텔 수준의 프런트 데스크와 문화캘린더 서비스 △룸메이드 서비스 △세탁 서비스 △통역 및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마곡 루체브릿지호텔은 ㈜와이제이씨가 시행을 맡았으며, ㈜일군토건이 시공사로 참여했다. 여기에 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지며 신뢰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