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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외식산업 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MOU 체결…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4.17 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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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페이뱅크(대표 박성권)가 16일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소상공인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이번 제휴와 함께 안드로이드POS 내 식자재 주문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식자재 주문관리 단말기인 푸드앤박스를 보급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또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솔루션을 비롯해 △안드로이드POS △식자재 주문 솔루션 △수주·발주 솔루션 △구인구직 및 대리운전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POS △현금IC카드결제 단말기 △푸드앤박스 △스탬프백 서비스 등 가맹점주들이 실제 매장운영을 하면서 꼭 필요한 다양한 카드 결제에서부터 스탬프백을 통한 마케팅까지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가맹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박용주 페이뱅크 총괄팀장은 "외식산업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키고, 소상공인들의 가맹점 정보화시스템 보급을 통해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식자재 직거래형 유통서비스 보급을 가속화하고 전체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