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지난해 3월 국내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개발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완성한 셰프컬렉션은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출시 한 달만에 1000대, 100일만에 5000대를 돌파한 바 있는 셰프컬렉션은 올해 2월에는 제품 높이를 7cm 낮춘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대비 판매량이 2.5배 늘어났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