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퍼스트데이타 인터내셔널(이하 퍼스트데이타)는 한국 사업부를 총괄할 신임 사장으로 김태성(사진)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태성 신임 사장은 퍼스트데이타 아시아 지역 사장인 나이젤 리(Nigel Lee)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태성 신임 사장은 지난 28년 동안 국내에 진출한 유수의 다국적 은행에서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퍼스트데이타에 합류하기 전 그는 뱅커스 트러스트 은행과 도이치 은행에서 금융기관 영업담당 상무이사직을 역임하였으며, 이전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은행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디렉터로서 금융기관 영업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