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심은 '라면을 부탁해'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 중심의 라면 레시피를 뽑는 제 8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서류접수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며, 서류심사를 거쳐 24개 팀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이 중 8개 팀은 본선 조리경연대회를 통해 대상을 가리게 된다. 전국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2인이 한 팀을 이루며,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농심 라면과 함께한 추억이나 스토리가 담긴 레시피가 중심으로 평가된다. 스토리의 참신성을 중심으로 영양적 가치, 조리 간편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