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지역 금형업체가 광주 광산구에 불우이웃 금을 기탁했다.
㈜현대기계금형 곽종근 대표가 15일 광산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곽 대표는 "2월 저소득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사업 참여를 계기로 소외계층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기회가 닿는 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소촌농공단지 22개 업체대표들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06년 설립한 장학사업단체 '소농장학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