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5.04.16 08:29:45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한 감자탕 집이 남다른 개업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다른 감자탕' 수완점 이민호 대표는 15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개업 후 사흘간 벌어들인 이익금 11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