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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용 광주 광산구의원 공로패 수상

광산구의회 개원 제24주년 기념식…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

정운석 기자 기자  2015.04.15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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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으로 당선돼 4선 의원에 오른 박삼용 광산구의원(사진)이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광주 광산구회는 개원 제24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2002년부터 내리 4선 지방의원으로 당선돼 성실한 의정활동과 정직과 근면성으로 지역민에게 인정을 받은 박 의원에게 그간의 공적을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동안 박의원은 중앙당에 눈치를 보지 않는 뚝심과 지역민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진심으로 대하면서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광주지역에서 세 번의 무소속과 한 번의 새누리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의 지방의원으로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러한 박 의원은 그 어느해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지역구인 송정역세권 개발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 의원은 "지역구인 송정역에 지난 4월 2일 KTX 개통으로 주변 정비와 교통체계 연계 등이 시급하게 추진돼야 한다"면서 "기존 계획과 달리 골프장만으로 운영되는 어등산관광단지개발사업도 올해에는 반드시 진행해 KTX운행과 동시에 관광문화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