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미술품 투자자들이 인터넷 경매로 몰리고 있다.
이처럼 그림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경매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포털아트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에게 들어 본다.
1)최고 수준의 화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얼마 전 국내 원로화가, 중견화가 등 유명화가 188명의 작품을 할인 정가 판매한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 전시회의 가장 좋은 부스에는 최예태 화백의 작품이 전시되고 그 맞은편에는 신종섭 화백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그 외도 포털아트에서 인기 높은 가국현 화백 등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최고 화가 작품들이 포털아트를 통하여 판매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2) 화랑가격의 20% 수준에 국내 최고 화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예태 화백의 작품은 할인정가 판매전에서도 호당 70만원에 판매되었다. 하지만 포털아트에서는 경매상한가가 호당 25만원이다. 이렇게 낮은 가격에 작품이 공급되다 보니 경매상한가에 입찰하는 사람들이 많아 추첨에 의하여 낙찰자를 정하고 있다.
3) 유명화가들이 다 모여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70대 원로화가 이병석, 최광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김일랑 화백의 작품을 꾸준히 경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세계에서 1만여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북경예술박람회에서 우리나라 화가로는 유일하게 금상을 받은 강창열 화백, 아시아에서 최초로 ‘20명의 국제 현대 예술가’로 선정된 신동권 화백, 대한민국 미술대전 연4회 특선의 정동문 화백, 그 외에도
권영술, 김석중, 김영환, 문상직, 문정규, 손문익, 이동업, 이존립, 정용규, 조규석, 한희원 등 인기 중견화가 50여명의 화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4) 오프라인 전시실 운영
포털아트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이지만 오프라인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즉, 포털아트 전시실을 방문하여 경매 예정작들을 미리 보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털아트에서는 방문자가 급속히 늘고 있어, 전시실 공간과 강의실 공간을 늘리고 있다.
5) 위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화랑협회에서 지난 20년간 2,555점의 작품을 감정의뢰 한 결과 약30%가 가짜로 밝혀졌다. 논리적으로는 화랑에서 판매하는 작품, 화랑에서 구입해서 개인이 소장한 작품, 개인이 보유하다가 경매사를 통하여 판매되는 작품 중 30%가 가짜라는 의미이다
더 큰 문제는 이를 골라낼 방법이 없고,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자 할 때 진품임을 증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화가로 부터 직접 구입한 작품도 팔고자 할 때 진품임을 증명할 길이 없다.
하지만, 포털아트에서는 화가로부터 직접 공급 받은 작품만 소개하고, 화가별로 분류하여 판매된 전 작품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위작이 팔릴 가능성은 없다.
6)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얼마 전 모 신문사가 운영하는 화랑에서 국내 중견화가 70만원 전을 실시하였다. 강창열 화백 2호 작품 8점도 전부 70만원에 판매되었다. 호당 35만원에 판매되었다. 하지만 포털아트에서는 2호 작품의 경우 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별 할인전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이야기다. 국내에서 가장 싼 가격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포털아트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