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에티켓을 지켜주는 '2015 예쁜 하복'을 출시했다.
스쿨룩스의 '2015 예쁜 하복'은 예쁜 라인과 편리한 신축성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 학생 매너를 지켜주는 에티켓 지퍼와 윙윙패드, 항균방취 셔츠 등 에티켓 기능까지 담았다.
'에티켓 지퍼'는 여름철 블라우스 단추 구멍이 벌어지면서 보이는 속살을 커버하기 위해 블라우스 단추 안쪽에 지퍼를 장착했다. 블라우스 속 지퍼를 '집-업'하는 순간 벌어짐 없이 단정하면서도 맞춤교복처럼 슬림라인을 살린다.
밑단에는 똑딱 단추를 부착, 바람에 흩날리는 밑단 벌어짐을 잡아줘 깔끔한 핏을 연출한다. 보이지 않는 블라우스 안쪽 솔기에는 바이어스 테이프 처리해 살이 닿는 부분까지 센스 있게 신경 썼다.
와이셔츠와 블라우스 겨드랑이 안쪽에 부착된 '윙윙패드'는 여름철 최대 고민거리인 땀 흡수와 배출을 도와 매너를 지켜주고 옷의 변색을 예방한다. 100% 에어로실버사를 사용한 윙윙패드는 유해 세균을 빨리 없애 땀냄새 억제가 뛰어나며 영구적 항균성이 우수해 3년 동안 상쾌한 착용을 돕는다.
코오롱이 개발한 탄성 소재의 원사를 적용해 스판기능이 뛰어나며 항균성 공인인증을 받은 ATB-UV+를 사용, 땀이 쉽게 배출되고 항균 방취 기능까지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