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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정의 달 선물, M포인트로 준비하세요"

다음 달 6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서 M포인트 50% 사용 가능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4.15 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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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 사용 때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며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기간 동안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최고 50%까지 제공하는 행사로 현대카드는 유명 SPA브랜드, 해외여행 등 고객 니즈에 맞춘 이벤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단 GS SHOP, 현대Hmall을 제외한 대상점에서는 결제 건당 3만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행사는 GS SHOP(4월15~16일)을 시작으로 △신세계몰(4월17~19일) △이마트몰(4월17~19일) △G마켓(4월20~21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4월24~26일) △현대Hmall(4월27~28일) △옥션모바일(5월6일) 순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4월22~23일)과 위메프(4월29~30일)도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에서도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레간 전국 140개 매장에서 하루 한 번 쇼핑금액의 절반을 3만포인트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벤트와 함께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참여 가맹점에서 최고 2만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50% M포인트 Special-쇼핑'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현대카드 앱카드로 대상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로 4개 가맹점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