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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7월21일까지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차이나는 유안타 이벤트'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4.15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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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7월21일까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차이나는 유안타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중국관련 상품자산은 기본적으로 1000만원당 1점씩 포인트를 지급하며 100점 달성 때마다 투자권유대행인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지원한다. 또, 11점을 달성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휴가용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주식 △펀드 △랩 △신탁 △원금보장형 ELB·DLB며 보유한 자격증에 따라 취급 가능 상품 내에서 인정된다. 주식은 후강퉁과 선강퉁 주식 대상이며 매매 때 매매금액 2000만원(매매약정 합산)당 1점이 지급된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중국' 'China' '차이나'로 검색되는 펀드, 랩, 신탁은 매수금액 1000만원(유치자산 합산)당 1점이며 원금보장형 ELB·DLB는 2000만원당 1점을 부과한다.

아울러 투자권유대행인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점 이상 달성한 투자권유대행인이 중국관련 상품 영업노하우를 작성하면 추가로 최대 1점을 넣어준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이벤트로 고객은 유안타증권의 범중화권 리서치 등 차별화된 중국 투자서비스와 상품으로 수익 향상을 꾀하고 투자권유대행인은 자산증대에 따른 추가 수익을 지원받을 수 있어 윈-윈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