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7월부터 두 달간 대연회장 200인 이상 웨딩 진행 시 공간 연출, 플라워 장식, 식사까지 전체 결제 금액의 15% 할인하는 'Summer Wedding'을 선보인다.
더운 여름 초록 잎 소재를 활용해 마치 영화에 등장한 로맨틱한 숲 속 웨딩을 연상케 하는 '포레스트 헤븐(Forest Heaven)' 콘셉트 데코레이션으로 시원한 공간 연출을 제안한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브라이덜 라운지'에서 아름다운 신부와 지인들이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기고, 실제 디스플레이를 통해 웨딩의 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웨딩 프리뷰 및 컨설팅 공간기능도 더해졌다. 이와 함께 허니문 객실 1박, 공항 환송 서비스, ‘브라이드앤유’ 웨딩 슈즈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하반기에 마련된 프로모션에는 할인과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특별한 호텔 웨딩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