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14일 수원 팔달구 효원로 소재 경기영업본부에서 경기 관내 준법감시 담당자 222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은행에 따르면 이번 실무교육은 준법감시 담당자의 윤리의식 고취, 사고예방 및 법규준수 확립은 물론, 업무처리능력 배양으로 무사고 은행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 농협은행은 경기영업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8개 권역에서 준법감시담당자 1198명이 참석하는 '준법감시담당자 실무교육'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이 은행 오남섭 준법감시인은 "법규준수 생활화 및 내부통제 문화가 정착돼 리딩 뱅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