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IR은 실무와 사례 위주의 제3기 IR·PR 실무 연수 교육을 내달 14일부터 이틀간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경제TV 와우파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저하게 실무자 위주로 계획됐다. 강사도 전원 IR과 PR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현장에서 겪은 실무사례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주요 실무 내용은 △국내외 IR 현주소 및 트렌드 △IR자료 내용 구성 방법 △스토리텔링 기법 △효율적인 IR 프레젠테이션 기법 △정기분석보고서 작성 방법 △성공적 IR 사례 및 전략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언론 환경의 이해 및 미디어 릴레이션 △보도자료 작성 사례 및 실무 연습 △기획기사 작성 노하우 및 위기관리 대응 전략 등이다.
해외 관련 강의로는 최근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새로운 자금 조달 창구로 각광받고 있는 해외 DR(주식예탁증서) 발행 방법 및 사례도 준비됐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3기를 맞는 서울IR의 이번 실무 교육은 많은IR 및 PR실무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례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