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포토] 출렁대는 파도, 1년 전 그 악몽이…

박대성 기자 기자  2015.04.14 08:16: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는 지난 13일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유람선 승객을 탑승시킨 가운데 침몰 중인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205명(승객194명, 선원.승무원 11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종료 후 여수해경안전서 122구조대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과 인명구조장비 시연 등이 실시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가 됐다는 게 해경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