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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권 갖춘 '용산 푸르지오 써밋' 분양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4.13 15: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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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하면서 초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형 브랜드 건설사들이 잇달아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대단지와 교통이 편리하고 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는 상황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한 곳이다. 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9층~지상38층(주거동)과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전용면적 112~273㎡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이 들어서는 주거, 업무, 상업 복합시설이다.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새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특히 2010년 이후 4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수요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서울 도심 및 여의도, 대사관·외국계 기업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대기업들의 본사도 용산으로 몰려드는 추세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몰로 사옥을 옮겼으며, 여기에 지난 6일 준공된 지하7층 지상21층 규모의 LG유 플러스 본사 이전도 이뤄졌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국내 최대 호텔 건설, 국내 최대 의료복합단지 건설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돋보이는 이유는 KTX·1·4호선, 중앙선과 얼마 전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되는 쿼드러플(quadruple) 역세권에 위치했기 때문. 여기에 용산 신분당선 역사는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협약으로 연결돼 더욱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북 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강조망 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남산 조망권(일부세대)은 물론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 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인근 미군기지 부지를 여의도 크기의 초대형 공원(센트럴파크)조성이 진행 중이라 주변 에코시설이 풍부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용산지역은 실수요자 대부분이 직장인이다보니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역과 직접 연결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더러 향후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설계에도 차별화를 꾀했다. 거실에 높이 2.7m의 우물형 천장을 적용해 천장 높이가 2.3m인 일반 아파트보다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용률은 약 79%로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분양가에는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 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아파트 2000만원, 오피스텔 1000만원으로 계약서 발행,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제품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외에 추가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분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1899-13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