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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제1회 홈퍼니싱 페어…최대 55% 할인

키워드별 상품 배치 통해 선택 편의성을 높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13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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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오는 26일까지 가구,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하는 '제1회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한다.

먼저 싱글·패밀리 등 2개의 주간별 테마로 나눠 다채로운 생활소품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진행 첫 주인 '싱글 라이프' 기간에는 '까사마미 비비박스(2개, 9900원)'와 '엘바 좌식 테이블(1만9900원)' '비비드 스툴체어(1만7900원)'등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자취용 제품들을 선보인다.

둘째 주 '패밀리 주방' 기간에는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위한 '동서가구 4인 식탁세트 (16만9900원)' '포트메리온 6P 접시세트(9만90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각기 다른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13일에는 리바트이즈마인의 침대, 화장대, 소파를 최대 41% 할인가에 제공하며, 14일에는 왕자행거의 '스탠드행거(1만1900원)'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에스까리에, 풍년, 듀오백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준비됐다.

카테고리 별로 상품을 분류한 키워드존(Keywordzone)도 마련했다. 여기에는 △틈새수납 △1인소파 △티테이블 △싱글주방 △포인트소품 △간편청소 총 6가지 키워드로 구성됐으며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퍼니싱페어'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자동 응모되고, 참여자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가구 △인테리어 △침구 △커튼 △조명 등 리빙용품 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김은신 옥션 생활주방팀장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홈퍼니싱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구성은 물론 사용자 의도에 맞춘 키워드별 상품 배치를 통해 선택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