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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아이행복카드, 1년간 최고 12만원 캐시백 혜택

카드 발급 후 조건 충족하면 매월 신용 1만원, 체크 3000원 돌려줘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4.13 08: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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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신용카드는 1만원씩, 체크카드는 3000원씩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발급받은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거나 유치원 유아학비를 인증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 또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신한 아이행복카드 회원은 4월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회원 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앱카드 신규 가입을 하고 첫 결제를 하면 2000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전개한다.

이 밖에도 신한 아이행복카드 중 마스타체크카드 고객은 해외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온·오프라인 포함)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해외 ATM에서 현금 인출 때 1%를 캐시백해준다. 해외 직구 때 자주 이용하는 몰테일 사용금액은 50%, 오플닷컴은 30%를 돌려주며 캐시백은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다.

익스피디아 해외 호텔 예약 할인, Hertz 해외 렌터카 할인,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 아이행복카드는 보육료 지원 바우처 외에도 병원·약국, 할인점, 도시가스 등 생활 관련 가맹점에서 각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 육아 관련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아이행복패밀리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