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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10 1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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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뇌가 좌뇌보다 기억용량 1000배, 독서력 400배, 연산력 300배, 정보처리능력 1000배 정도 뛰어나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로저 스페리 박사는 이처럼 말했다. 그러나 좌뇌 교육에 치중돼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교육열 1위, 사교육비 1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결과는 OECD 32개국 중에서 학습능력 27위, 문자해독률은 최하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12시간 이상을 공부하고 또 과외, 학원, 자율학습 등으로 3~4시간을 더 공부한다. 그럼에도 결과는 노력을 따라가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좌뇌보다 기능이 뛰어난 우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결과는 어떻게 바뀔까?

이 책에서는 좌뇌에 편중된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벗어나 우뇌를 활성화해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하는 효율성 높은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영재를 마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은 정보가 전두엽으로 빠르게 전달되게 함으로써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속 들어오고,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잘되게 한다. 영어단어나 수학공식 외우기가 쉬워져 자신도 놀라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또한 책 읽는 속도가 2~5배 정도 빨라지고, 한 달 내에 1시간에 1권의 책을 읽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폭넓은 시야가 확보되고,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처리해 전체를 파악하는 주의력이 향상되고 잠재의식이 활성화돼 창의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이시형 박사는 "21세기는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을 통해 21세기의 인재가 되는 비결을 만나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