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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10 1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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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수많은 20~30대 직장인들이 퇴사 후 계획으로, 또는 투잡 계획으로 카페 창업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창업 1년 문을 닫는 카페가 60%를 넘을 정도로 카페로 먹고사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자본이 넉넉해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낼 계획이 아니라면 성공확률은 10% 미만으로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동네에 작은 카페를 열어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며 사는 것을 로망으로 여긴다.

카페 오너로 사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일까? 여기,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를 차려 3년간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카페허밍'의 오너바리스타 조성민이 작은 카페 창업부터 운영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작은 카페를 차리려면 얼마가 필요한가?' '작은 카페를 차리기 전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 '10년 동안 손님이 끊이지 않은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은 작은 카페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준다. 처음 시작하는 장사에서 가장 중요하 것은 바로 '살아남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철학 있는 작은 카페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 들어있다. 그리고 생존을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성공 전략까지 제시한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이 작은 카페다. 이 책을 통해 당신만의 작은 카페를 시작하라. 130평 스타벅스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13평 알찬 작은 카페가 당신의 꿈을 이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