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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위례 에이플타워' 신규 분양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4.10 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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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도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계약률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1%대까지 낮춘 것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핀 요인이 됐다.

금리가 1%대로 떨어지는 초저금리기조가 대두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뭉칫돈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상가로 몰리고 있다.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 에이플타워 신규 분양도 이런 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 면에서는 1만5000세대 주거단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공급규모는 연면적 3만3000여㎡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건축된다. 법정 대비 약 150% 주차시설을 확보했고 4.2~4.5m의 탁 트인 높은 층고로 상가 실내의 개방감을 높여 차별화를 꾀했다.

에이플타워는 항아리 상권인 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가를 중심으로 군인공제회 2,084세대 등 아파트 1만5000여세대가 밀집해 있는 전형적인 고밀도 상권이다. 특히 큰 대로변 중심의 사거리 코너 자리 삼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탁월해 더 많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입지다. 최고의 입지가 수익률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에이플타워는 위례신도시내에서도 1일 유동인구 1만 명 이상의 최고 집객력을 자랑하는 지리적 입지를 선점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인근 사업지 주변에는 상가비율이 적은데다 연중 무휴상권에 해당되므로 희소성이 높아 4만5000여명의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미 대형 브랜드 몰 롯데슈퍼는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이와 함께 이 상가는 생활, 교육, 커뮤니티, 휘트니스까지 생활밀착형으로 모든 업종이 입점 가능한 원스톱 상가로 인근 초·중·고 9개교의 중심에 있어 학원 메디컬 주상권이기도 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강남생활권의 편의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우남로, 서쪽으로 송파대로, 서울외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인접해 있다.

또 헌릉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성남대로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경기도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남쪽의 우남역(8호선)까지 트램이 들어설 예정이며, 6개의 환승역을 포함한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도 건설된다.

에이플타워 관계자는 "기준금리 1%대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그동안 투자를 망설이던 투자자들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항아리 상권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높다"며 "현재 에이플타워의 경우 롯데슈퍼가 입점하는 등 생활밀착형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603-7(복정역1번 출구)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02-401-62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