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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민간조사(탐정) 최고위 과정 개강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4.10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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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들어 민간조사(탐정) 제도의 필요성이 부쩍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업의 권익에 대해 공권력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안들을 해결해 주는 민간조사원(탐정) 전문 교육기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대학교·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실시한 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전문 교육기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은 15년 역사를 통해 전문화된 시스템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PIA협회에서 실시하는 이번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동국대학교(서울), 동의대학교(부산), 수성대학교(대구)에서 공동으로 주관 및 시행하고 있고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대학교 총장 명의의 교육수료증 및 수료패와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PIA 민간조사 신분증(아이디카드) 등을 받을 수 있고 자격취득에 따른 각종 특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최초 민간조사(탐정) 전문 자격증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금석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회장은 "PIA협회는 현재까지 약 2100여명의 탐정 자격자를 배출해 신용정보회사, 로펌, 법무법인, 기업 감사·조사팀, 보험사고 조사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홈페이지 (www.kspia.kr,02-775-007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