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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독일 드라이빙 체험

3박4일간 BMW 운전 기회 제공

전훈식 기자 기자  2015.04.09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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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쉘석유 주식회사(이하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 글로벌 프로모션 일환으로, 독일에서 최고급 BMW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7월31일까지 전국 쉘 힐릭스 브랜드샵 및 보증 프로그램 제휴점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나 'HX7' 제품을 구매하고 보증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오는 10월28일부터 3박4일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독일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식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 참가하는 프로페셔널 레이싱 드라이버 도움을 받아 최고급 BMW 차량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으며, 뮌헨 관광 기회도 제공된다.

2등(3명)과 3등(5명)에게도 각각 쉘 힐릭스 울트라와 HX7 엔진오일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은 "고객들이 최고급 BMW 차량을 레이싱처럼 운전하면서 쉘 힐릭스 울트라의 최고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다양한 고성능 엔진 오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참가하는 모든 BMW 모터스포츠 차량에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로 만들어진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오일이 공급된다. 쉘 퓨어플러스 기술은 GTL(가스액화방식)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은 기유로 전환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