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케 전문 수입 유통 업체 니혼슈코리아(대표 양병석)는 봄 시즌 한정 상품 '하나미노죠젠(花見酒の上善如水)'를 선보인다.
하나미노죠젠의 '하나미'는 화사한 벚꽃 모양의 라벨 디자인에서도 알 수 있듯 '꽃 그늘 아래에서 꽃 구경을 하며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라타키 주조 브랜드 '죠젠미즈노코토시(上善如水, 상선여수)'의 계절 특선으로 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생산,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는 720ml 한 병에 16.5%.
하나미 제품은 잘 숙성된 깊은 향으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향기로운 꽃향기를 연상케 한다. 짙은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가벼운 연회나 모임에서 애피타이저와 함께 즐기거나 식전 주로 좋아 상온에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시라타키 주조는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하며 '죠젠미즈노코토시(上善如水, 상선여수)'라는 브랜드를 생산한다. 죠젠미즈노코토시는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라는 뜻으로 노자(老子)의 말을 인용해 지어졌다. 브랜드 명처럼 누구나 편하고 부드럽게 물처럼 즐길 수 있는 주질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