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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패션화보 핫 이슈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25 1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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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멜로퀸’ 김하늘이 매력적인 S라인 미녀로 태어났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만화’등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충무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최고 흥행 여배우 김하늘이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진 건강하고 여성미가 한껏 묻어나는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패션잡지에 소개된 김하늘은 관능적인 분위기의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꼭꼭 숨겨두었던 그녀만의 도발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였다. 화보 컨셉 제안부터 직접 참여한 김하늘은 제작진으로부터 팜므파탈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리스트로써도 스타급 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하늘은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 같아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가지기 위해 최근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매력은?’ 이란 질문에 “여자의 최고미는 자신감이다. 비쥬얼적인 아름다움보다 당당한 에티튜드에서 풍겨 나오는 엘레강스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 패션관련 블로그, 까페등에서는 김하늘의 이번 변신에 대해 “김하늘이 드디어 코미디 멜로에서 벗어나 섹시함으로 찾아왔다.”, “이런 분위기의 작품 꼭 하나 하시길”, “도발적이고 럭셔리한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린다”등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