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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캠페인

자원재활용 통한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 5000명 시민과 공유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08 16: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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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해 다회용컵 사용 등 친환경 참여방안을 공유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실시된 '2015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 스타벅스는 환경교육센터 NGO와 함께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이면 꽃과 나무를 살리게 되고,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행 가능한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서울광장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사진 혹은 서울시내에서 꽃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온 5000명의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친환경 텀블러와 일회용컵과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꽃화분을 제공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친환경 축제의 장을 함께 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일상 생활의 소소한 친환경 활동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