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을 출시한다.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은 항산화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이 일반 사과에 비해 풍부한 청사과 4개에 해당하는 성분이 그대로 들어있는 음용식초다.
이 제품은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과일 발효 식초로서 천연 유기산이 많고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다른 음용식초 제품 대비 과즙의 양이 풍부해 탄산수나 우유 등과 섞어서 먹을 때도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만300원(900㎖)이다.
쁘띠첼 미초는 지난해 상반기에 '청포도'를, 하반기에는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하는 등 기존 제품과 완전히 다른 색과 맛을 보유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성숙기에 접어든 음용식초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쁘띠첼 미초는 지난해 음용식초 '빅3' 브랜드 중 유일하게 매출이 늘어 약 11%의 매출 성장률(링크아즈텍 기준)을 기록했고, 이번 그린애플 출시를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