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홍콩 중화요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메뉴 '홍콩찬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2015년 세계 각지의 유명한 중화 요리를 차이나팩토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세계 중식 기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선정된 홍콩 중화요리는 중국 본토 광둥 지역 주민들이 홍콩에 이주하면서 들여온 정통 광둥요리에 서양식 요리법 및 재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름을 적게 사용해 담백하며 이에 서양 채소와 케첩, 우스터 소스 등 서양식 재료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이 매력이다.
차이나팩토리가 선보이는 홍콩 중화요리는 총 6종으로, 토마토와 우스터 소스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에 돼지고기 튀김을 볶아낸 '광둥식 탕수육'과 밀 토르티야 사이에 돼지고기 야채볶음, 단호박무스, 치즈를 넣어 구워낸 후 칠리 마요 소스에 찍어먹는 '중화풍 깔조네' 등이 있다.
홍콩찬가는 차이나팩토리 △인덕원점 △목동점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수원인계점 6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소셜커머스 할인쿠폰 판매와 특별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