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연구재단은 콜센터(전산부문)업무를 전문역량을 갖춘 용역업체에 위탁해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서비스 혁신을 통한 현업부서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전문 콜센터 위탁업체를 선정한다.
콜센터 위탁운영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17년 3월31일까지 총 23개월간이며 한국연구재단은 4억881만7909원(부가세 별도)의 예산을 책정했다.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단일 건 6석 이상의 전문 콜센터 업무 용역을 도급으로 위탁받아 운영한 실적이 있는 업체라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운영 인력은 관리자 1명, 상담사 5명으로 총 6명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를 진행한다. 수행업무는 △고객상담 △제방업무 처리 △VOC관리 △운영관리 등이다.
낙찰자 선정방식은 적격심사에 의한 최저가낙찰자로 결정(낙찰하한율 87.995%)한다. 입찰자는 적격심사기준 및 조달청 일반용역적격심사 세부기준, 특수조건, 기타 입찰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자세히 알고 참가해야 한다.
한국연구재단의 제안서 마감일은 8일 오후 12시까지며, 실적증명서 제출일은 입찰서마감일 전일인 7일 오후 6시까지 정부대전청사 3동 조달청 서비스계약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