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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 선호하는 취업정보 최적화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4.06 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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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매년 경쟁사들과 높은 격차를 보이며 최강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비결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브랜드 파워라고 자부했다.

사람인의 '아바타서치'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업계 최초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최근 여러 업종에서 이용자가 선호할 만한 정보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각광받는 추세인데, 사람인은 이를 취업정보에 최적화한 것이다. 

또 구직자들의 실제 입사지원 이력과 이력서 정보, 비슷한 수준 및 유사한 성향의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공고 등의 데이터를 조합해 맞춤 공고를 찾아준다. 

뿐만 아니라 전문 매칭 기술로 구직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취업시장의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더불어, 알짜 중견 및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히든스타로 구직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업의 홍보 기회를 확대해줌으로써 정보 불균형 문제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그밖에도 모바일 플랫폼 확산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구직자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에서 공고탐색, 이력서 작성, 입사지원 등 전반적인 구직활동을 하고있어 사람인은 이에 대한 최적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다양하고 특화된 35종의 앱을 제공하고 있어 목적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특히 매칭 솔루션을 접목한 '맞춤 취업에 강한 사람인', 각 업·직종별로 특화된 채용소식과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업·직종별 사람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최근에는 앱과 알림센터 서비스가 연계돼 기다리던 채용소식 등 중요 정보의 알림이 신속하게 전달돼 더욱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이용자 중심 가치가 녹아있는 사람인의 모바일 서비스는 웹 순방문자 1위는 물론 모바일 앱 또한 가장 많은 순이용자와 순설치자 수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