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상품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시중에 많은 돈이 풀렸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되는 위락전문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부동자금이 몰리는 것.
특히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춘 서울 마지막 노른자 마곡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동 DMC의 6배 크기 면적에 최첨단 R&D연구시설이 들어서는 곳이다. 여기에 도심 접근이 수월한 트리플 역세권에 대기업 입주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 등을 갖추고 있다.
마곡지구에서 주목되는 곳은 50만의 유동인구와 대기업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발산역세권이다. 발산역세권은 LG그룹이 3조원, 이화의료원이 2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마곡지구의 핵심 축이다.
기존 1만7000세대 아파트 배후수요가 튼튼하고, 신규오피스텔 1만여 세대와 연구단지 내 상주인원 16만명 등을 비롯해 50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그야말로 마곡지구 내 핵심 노른자 지역이다.
또 아시아 최대, 여의도공원 면적 두 배(49만 여㎡)에 달하는 보타닉 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같은 발산역세권 중심에 유일한 위락전문상가가 세워진다. 마곡지구 전체 개발면적 366만5086㎡(110만평) 내 유일하게 위락시설(1종 유흥주점) 입점이 가능한 허가를 얻은 골든타워상가는 ㈜뉴골든타워가 시행하고 ㈜청우건설과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상업시설이다.
이 상가는 마곡지구 핵심인 발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마곡 로데오거리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 메인상가며 LG사이언스파크 등 연구단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골든타워는 마곡지구 상업용지 B8-5블럭 연면적 1799㎡(538평), 주차대수 169대, 지하 5층~지상 12층의 숙박시설, 위락시설, 근린시설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1~4F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B1, 5~8F은 위락시설, 9~11F은 숙박시설, 12F은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미 9~11F에 들어서는 54실의 호텔형 숙박시설은 분양이 끝났으며 근린시설, 위락시설 일부 층 역시 분양이 마감됐다.
골든타워 관계자는 "발산역 역세권에 지어지는 상업시설은 방화, 발산, 가양, 등촌지구 아파트 단지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5만에 달하는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들의 프리미엄이 더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타워는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 10%면 입주 때까지 추가자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아 더욱 투명하게 운용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센터(02-3665-876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