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물 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맞아 네트워크 간 통신을 위한 △비콘 △지오펜스 △NFC △Wi-fi 과 같은 다양한 통신 장치가 일상화되면서 기업에서는 업무에 따라 필요한 각각의 채널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CRM 솔루션 기업 퀸텟시스템즈에서는 기업의IoT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채널들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적용 및 관리할 수 있는 'iCIGNAL(아이시그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CIGNAL은 IoT 관련 기술을 기업의 업무 특성에 따라 적용시킬 수 있는 기업용 IoT 토탈솔루션이다.
비콘, 고주파를 활용한 기술인 Ultra-Sonic, NFC, WIFI과 같은 무선통신뿐 아니라 GPS를 이용한 지오펜스 기능 등을 추가 탑재해 IoT 관련 기술의 대규모 내부 개발을 따로 하지 않아도 기업 업무프로세스에 맞게 즉시 적용할 수 있다.
고객과의 접점인 마케팅 서비스에 있어서도 비콘, Ultra-Sonic, 지오펜스와 같은 기술 트렌드를 실시간 적용해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분석하고, 다른 서비스로 전환할 수도 있다. 기업의 회원정보관련 시스템과 iCIGNAL을 연계해 특정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정교한 니치 마케팅까지 가능하다.
또한 가장 우려되는 보안업무에 있어서도 iCIGNAL과 기업 내 보안관련 솔루션의 접목을 통해 직원들이 보안구역 출입시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관련 기능을 자동적으로 중지시키는 보안업무도 구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