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브로드밴드(033630·사장 이인찬)는 B tv 모바일에 무료 회원가입만 해도 미국메이저리그 야구(MLB)와 프로야구를 무료 시청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MLB의 경우, 올해 류현진·추신수 선수가 출전한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국내 프로야구와 ML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B tv 모바일 고객들의 무료시청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B tv 모바일 고객뿐 아니라 신규로 B tv 모바일에 회원가입만 해도 월정액 부담 없이 프로야구와 MLB 시청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프로야구와 MLB 무료 시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야구 개막이후 1개월간 진행되며, 각 요일별 1게임을 선정해 승무패를 맞추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최신 유료 다시보기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는 B포인트가 제공되며, 100% 참여자와 최다 정답자 등에게는 별도 경품이 증정된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로모션을 공유할 경우 당첨 포인트는 두 배로 늘어난다.
B tv모바일은 Spotv와 Spotv3·4·5·6에서 국내 프로야구를 중계하며, MLB는 MLB Ch1·MLB Ch2에서 중계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단장은 "B tv 모바일 고객이라면 프로야구와 MLB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며 "특히 MLB 경기는 오직 B tv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고 풀HD 고화질로 현장감이 높아 고객만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