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BEA 웹로직 서버 10(BEA WebLogic Server 10)’을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BEA 웹로직 포탈 10(BEA WebLogic Portal 10)’, ‘BEA 워크샵 웹로직 10(BEA Workshop for WebLogic 10)’과 함께 최신의 웹로직 제품군으로 출시된 ‘BEA 웹로직 서버 10’은 SOA 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개발에서 가동까지의 과정을 더욱 빠르고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간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차세대 SOA 지원과 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상의 ‘핵심 기반 계층(Critical Foundation Layer)’을 담당하도록 설계됐다.
‘BEA 웹로직 서버 10’은 EJB 3.0과 함께 업계 선도적으로 자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5(Java EE 5)를 지원하며, 인터페이스21사의 ‘스프링(Spring)’과 같이 잘 알려진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까지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BEA 웹로직 서버 10’과 함께 발표된 ‘BEA 워크샵 웹로직 플랫폼 10(BEA Workshop for WebLogic Platform 10)’은 개발자들이 프로젝트 개발과 관리를 이전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김형래 사장은 “BEA는 이번 ‘BEA 웹로직 서버 10’의 출시로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혁신 주도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주요 핵심 경쟁사와도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에서 기술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하고, “새로운 BEA 웹로직 제품군은 기업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SOA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개발, 공급에 속도를 높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대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