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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성 커피베이 대표 "베이비부머, 무리한 창업 욕심 금물"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4.02 1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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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청년실업 대신 청년창업, 은퇴 후 재취업이 아닌 창업을 통한 노후설계가 주목 받고 있다. 전체 인구의 14.5% 약 710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 출생)들의 은퇴가 계속되고, 청년실업률이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돌파구로 창업이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은퇴창업, 청년창업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업종 선택부터 신중히 해야 한다.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이사는 창업 트렌드와 자신에게 맞는 업무환경을 고려해 창업아이템을 선정할 것을 조언했다.

백진성 대표이사는 "막연한 창업에 대한 욕심과 일시적 유행 아이템 대신 유망성이 짙은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며 "대중성은 물론 은퇴 후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