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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볼드 럭셔리' 진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기본 장착…'럭셔리 SUV' 신 기준 제시

전훈식 기자 기자  2015.04.02 1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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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대표 5개 모델 총 6대 차량을 전시하며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선 굵은 차체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으로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드림카로 꼽혀 온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차량이다.

거대한 차체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대담한 외관 스타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와 함께 탑승자를 위한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며 브랜드가 추구해 온 럭셔리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으로 구성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6.2L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발휘하는 서스펜션 시스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이 기본 장착돼 정교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에스켈레이드 외에도 △ATS 쿠페 △CTS △ATS △ SRX도 함께 전시하며 브랜드 '볼드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고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