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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 유소년 캐릭터 '게리' '토리'

신효정 기자 기자  2015.04.02 14: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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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FC안양이 새로운 유소년 캐릭터 게리(Gery)와 토리(Tory)를 발표했다. 유소년 캐릭터로 사용될 게리와 토리는 개구리와 승리를 뜻하는 빅토리(Victory)의 합성어로 날렵함과 명랑함을 표현하며 늘 도전하고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과 승리를 상징하는 구단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캐릭터 개발자 정재은 디자이너는 “구단의 아이덴티티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선호할 수 있는 캐릭터를 조합해 구단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애정을 쏟은 캐릭터인 만큼 FC안양 유소년들에게 많은 사랑받기를 희망했다.

한편, FC안양은 유소년 캐릭터 게리와 토리의 생일이 될 오는 4월 4일 홈경기를 'Gery's Birthday'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