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창립 7주년을 맞아 기념 MD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미러볼 콜드컵'은 투명한 이중 플라스틱 컵에 숫자 7을 그려넣고, 미러볼 모양의 돔 뚜껑으로 시원한 느낌을 표현했다.
색상은 △핑크 △그린 △실버 3가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로고가 그려진 귀여운 삼각 깃발이 부착된 스트로우를 추가 구성했다. 용량은 24온즈(710㎖)로, 가격은 1만7700원이다.
7주년 에디션 머그는 도자기 소재의 하얀 머그에 숫자 7을 손잡이로 형상화해 재치 있게 디자인했다. 손잡이 부분을 핑크, 그린, 실버 색상으로 구분해 총 3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7700원.
이와 더불어 '7주년 에디션 에코백'을 출시한다. 친환경 면 소재로 가죽 스트랩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은 2만77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창립 7주년을 맞이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스페셜 제품에는 직선 위주의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