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자체 개발 방풍 소재를 사용한 '님부스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님부스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방풍 기능성 소재인 윈드엣지(Wind Edge)를 사용해 바람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풍 재킷이다.
윈드엣지는 고가 수입 방풍 소재 대비 25% 가량 낮은 가격으로 동등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최근 합리적인 가격의 고기능성 소재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소재다.
피부와 맞닿는 면에는 미세한 요철감이 있는 프린트를 적용해 피부와 원단의 접촉면을 최소화하고 통기성을 높여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스마트 아웃도어 제품으로, 봄철 산행에 특히 적절하다.
입체 패턴 재단으로 활동량이 많은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 최상의 핏감을 제공한다. 두터운 아우터를 벗고 싶은 4월,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변덕스러운 봄 날씨로부터 체온을 유지해 안전한 산행과 외출을 돕는다.
또한 브랜드 로고를 강조하지 않는 디자인 트렌드에 발맞춰 밀레에서 새롭게 선보인 로고 플레이를 적용, 모던함을 강조했다. 동일한 계열의 색상을 톤에 차이를 둬 배열한 톤온톤(tone-on-tone) 배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소비자가는 19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