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중용량(300㎖) PB 우유 9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상품은 △씨리얼우유 △코코넛우유 △바나나우유 △신선한우유 등 9종으로, 가격은 동급 용량 NB상품 대비 200원에서 최대 500원까지 저렴한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PB우유 9종은 서울우유, 매일유업, 동원덴마크, 푸르밀 등 유제품 전문업체에서 생산해 납품한다.
김연상 세븐일레븐 유음료 MD(상품기획자)는 "이번 PB우유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는 상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PB로 선보여 하루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