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완연한 봄이 찾아와 날씨는 따뜻해졌지만 피부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겨우내 쌓인 각질과 피지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요즘 잦아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황사 속 흙먼지와 미세먼지로 피부 밸런스가 깨져 고민인 여성들을 위해 CJ오쇼핑이 5일 오후 1시40분에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흡착해 깨끗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셉(SEP) 모로칸 가슬 팩클렌저'를 론칭한다.
셉 모로칸 팩클렌저는 봄철 피부관리에 필수적인 각질제거는 물론 딥클렌징과 모공 팩, 총 세 가지 효과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클렌징 팩이다.
5일 선보이는 제품에는 참숯보다 훨씬 뛰어난 피지 흡착력을 자랑하는 '모로코산 가슬'이 함유돼 팩을 하듯 가볍게 펴 바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각질과 피지 등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모로코산 가슬은 쥬라기 시대의 호수 퇴적물이 화산활동으로 변성돼 만들어진 점토다. 탁월한 모공 청정 및 수렴효과는 물론 풍부한 미네랄 성분까지 함유해 1400년 동안 이집트와 로마의 귀족들이 맑은 피부를 가꾸기 위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해왔다고 전해진다.
김나경 CJ오쇼핑 뷰티상품개발팀 MD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는 모공까지 침투하기 쉬운 만큼 깨끗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폐물 흡착 효과가 좋은 천연 모로코산 가슬을 함유한 '셉(SEP) 모로칸 가슬 팩클렌저'로 봄철 피부 건강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