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강소라가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의 새 얼굴로 조인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쿠론'은 최근 드라마 '미생'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강소라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배우 강소라는 올 2015 S/S 시즌부터 6개월간 화보촬영을 통해 쿠론의 스타일링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석정혜 쿠론 디자인 디렉터 이사는 "강소라는 커리어를 통해 지적인 감성과 세대 간 공감을 불러일으킨 우아한 매력을 가졌다"며 "이러한 건강한 커리어에 대한 이미지는 쿠론이 추구하는 쿠로니스타 즉, 자신만의 프로페셔널 한 마인드를 가진 고개에게도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쿠론은 2015 봄/여름 시즌 광고 촬영을 'Alice in Wonderland(엘리스 인 원더랜드)'라는 시즌 테마를 콘셉트로 실시했다. '당신의 상상이 모두 현실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기 위해 기존 쿠론의 이미지에서 탈피,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강소라는 5월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인 쿠론의 SS아트컬쳐 프로젝트에서 패션필름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