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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간병 보장기능 추가된 신개념 연금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Ⅱ' '파워스텝업 변액연금Ⅱ'로 생애 종합설계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4.01 14: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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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은 1일 새 기업 슬로건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에 맞춰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연금보험 2종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Ⅱ)을 출시했다.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투자 성향이 높은 고객은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를, 안정적인 이율을 선호한다면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Ⅱ'를 선택하면 된다.

두 상품 모두 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장기요양 1~2등급에 대해 가입부터 종신토록 보장이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보장강화형을 가입하는 경우 가입부터 사망 때까지 장기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다. 납입 기간 중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기본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연금 개시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돼 보험료 납입 걱정 없이 간병에 집중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80% 이상 재해장해 때에도 '재해장해 생활비'를 보장한다.

연금 개시 후에도 효과적인 간병이 가능하다. 연금 개시 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어 생활비는 물론 노후의 장기간병에 대한 대비를 동시에 준비해 더 든든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에 가입하면 수익추구형, 보장강화형 모두 스텝업 보증을 통해 안전한 연금자산 마련은 물론 미래에셋생명에서 운용하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로 투자 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연령대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에 국한되지 않는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두 상품 모두 미래에셋생명 FC와 전국의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 고객행복프라자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