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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015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선봬

차량 내외관 스타일·실용성 배가한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 적용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4.01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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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2015년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을 출시,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 적용은 물론,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또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하는 등 실용적이면서도 정돈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GM은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쉐보레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크롬 프론트 그릴을 기본 적용했다.
 
조인상 한국GM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가진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하는데 주력했다"며 "가솔린 터보엔진의 높은 정숙성과 뛰어난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 1955만원 △LS 디럭스 패키지 2030만원 △LT 2105만원 △LT 레더 패키지 2185만원 △LTZ 230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 2320만원이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는 견고한 차체 및 동급 최다 6개 에어백 등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