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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편 앞두고 삼성그룹 공채 지원자 규모 감소

임혜현 기자 기자  2015.04.01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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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상반기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일 이같이 밝혔다. 삼성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는 2013년 하반기에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해는 연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가 20만명에 육박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여 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직무적합성평가를 먼저 치른 뒤 SSAT에 응시할 수 있도록 개편한 새 제도에 따라 채용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