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일부터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예약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양 단말에 대한 출고가가 확정됐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해당 단말의 출고가는 △갤럭시S6 32GB 85만8000원 △갤럭시S6 64GB 92만4000원 △갤럭시S6 엣지 32GB 97만9000원 △갤럭시S6 엣지 64GB 105만6000원이다.
이통3사는 이날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가입을 신청받는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는 오는 10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통3사는 예약가입을 통해 개통하는 고객에게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1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예약가입을 받는다.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1일부터 9일까지 각각 전국 올레매장·온라인 올레샵 및 LG유플러스 매장·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