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은 사망보장과 입출금이 자유로운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셜 상품으로 고객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편의성을 확대했다.
추가납입은 물론 의무납입기간인 24개월 이후 연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연금전환특약(무)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과 노후대비도 함께 할 수 있다.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은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도 든든하게 보장한다.
비갱신형으로 운영되는 행복플러스3대질병진단특약(무)으로 제2보험기간에 3대 질병으로 진단받으면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제2보험기간은 가입나이와 납입기간에 따라 △60세 △65세 △70세 △75세 △80세형 중 선택 가능하며 최초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헬스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자에게 건강상의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 24시간 운영되는 헬스콜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에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국내외 병원의 진료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암 진단 때에는 암 전문 간호사가 일대일 케어서비스도 제공하며 치매진단 및 예방, 심리상담 서비스 등도 이용가능하다.
전국 농축협 등에서 가입 가능하며 대상은 만 15세에서 최고 70세까지다. 실납입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20년납, 월납 가입 때 40세 남자는 10만5930원, 40세 여자는 8만8600원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생명 모바일 앱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롭게 출시된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상품 안내장 또는 약관을 SNS로 5명에게 추천하면 선착순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계약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3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