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친 현대인에게 안식처 역할을 하는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련된 감각과 이색 메뉴로 고객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오드리헵번카페'는 영화배우 오드리헵번이 생전에 즐겨 활용했던 디저트 조리법과 라이프스타일을 내세워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치킨퐁'은 고객에게 시원한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테이블에 냉각기를 결합했다. 자체 개발한 냉각테이블을 활용해 생맥주의 적정온도인 4~6도를 유지한다.
호프전문프랜차이즈 '바보스'는 닭요리와 면요리, 맥주를 결합한 프랜차이즈다. 바보스는 비보비어(크림생맥주), 꿀닭(프리미엄건강치킨), 미스터면장(오리엔탈볶음면) 세 가지 브랜드를 한 매장에 담은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다.
바보스의 인기비결은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대다. 안주와 식사 가격이 3000원대에 불과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