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오는 4월5일 식목일, 대림미술관의 선데이 그린 라운지(Sunday Green Lounge)에서 오가닉서클 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선데이 그린 라운지는 채식주의자이자 동물보호운동에 앞장섰던 린다 매카트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일 '그린을 심자'라는 메시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림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전시와 함께 진행되며 사진전 티켓을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상하목장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인증하면 △유기농 퇴비 △새싹채소 씨앗(혹은 허브 씨앗) △상하목장 공병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125㎖ 3개 등 알차게 구성된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200키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유기농 퇴비와 상하목장 공병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도 마련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해 상하목장이 준비한 오가닉 서클 키트로 푸른 채소를 키우며 자연이 주는 건강한 활력을 많은 분들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